출처:페이스북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피곤하지? 미펀탕 한 그릇 먹고 가게나"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 하나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딱 봐도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가 밤늦게 미펀탕(米粉湯)을 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융허(永和) 원화로(文化路)의 맛집인 '할머니의 미펀탕'(阿嬤的米粉湯)집이라고 했다. 할머니의 미펀탕은 융허구 원화로 90항 맞은편에 있다.
어떤 네티즌은 40년 동안 먹어 왔다고 했다.
이 할머니의 나이는 95세로 50년 이상을 미펀탕에 헌신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