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싱춘 선수(오른쪽). 대만역도협회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 역도선수권 대회에사 7일 대만의 궈싱춘 선수가 여성 59킬로그램급에 출전해 인상 102킬로그램, 용상 128킬로그램 등 토탈 230킬로그램을 들어올려 동메달 세 개를 따냈다.
2020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궈싱춘 선수는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면사 종합 기록에서도 3위에 올랐는데, 용상에서 132킬로그램과 135킬로그램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실패로 돌아갔다. 이 체급에서 금메달과 은메달는 중국의 뤄스팡과 페이신이가 자치했다.
이번 대회에는 3636에서 349명이 참가를 신청한 걸로 전해졌다. 지난 10년간 평균 29개국 190명이 참가했던 지난 10년 동안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비교하면 역대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