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주석이자 신베이시(新北市) 시장인 주리룬(朱立倫)은 9일 홍콩에서 중국 공산당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에 보도에 따르면국민당 주석이자 신베이시 시장 주리룬은 대만-홍콩포럼(Taiwan Hong Kong Forum臺港論壇)에서의 인터뷰에서 2005년부터 발의된 92공직에 대하여 "국민당 주석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당은 지속적으로 92공직을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 그는 국민당과 공산당 간 고정적인 교류 또는 포럼 등을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양안간의 경제, 무역, 문화 등에 대한 포럼을 말한다. 국민당 명예 주석으로 우바이숑(吳伯雄)이 국민당 주석 신분으로 참가하였지만 마잉지우 총통은 당주석일 당시 총통이라는 신분 때문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주리룬은 "이번 일은 이미 발생했던 일이므로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포럼 외에도 중국대륙에서 거행된 포럼에서도 대표로 참석했다고 말하며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다른 방면으로의 협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홍콩 포럼에서 연설하는 주리룬 / 사진: 신베이시정부 |
대만 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에 보도에 따르면국민당 주석이자 신베이시 시장 주리룬은 대만-홍콩포럼(Taiwan Hong Kong Forum臺港論壇)에서의 인터뷰에서 2005년부터 발의된 92공직에 대하여 "국민당 주석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당은 지속적으로 92공직을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 그는 국민당과 공산당 간 고정적인 교류 또는 포럼 등을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양안간의 경제, 무역, 문화 등에 대한 포럼을 말한다. 국민당 명예 주석으로 우바이숑(吳伯雄)이 국민당 주석 신분으로 참가하였지만 마잉지우 총통은 당주석일 당시 총통이라는 신분 때문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주리룬은 "이번 일은 이미 발생했던 일이므로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포럼 외에도 중국대륙에서 거행된 포럼에서도 대표로 참석했다고 말하며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다른 방면으로의 협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2005년 이후 진행되어온 교류이며, 국민당 주석과 부주석이 참여해온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우리의 이런 교류가 양국 국민에게 있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글/柳大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