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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생활] 자신을 일본인이라 말하는 한국인들

"이 한국인 무리는 지하철에서 껌을 씹고, 물을 마시고, 장애인석에 앉고, 그러지 말라는 사람들에게 본인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말했다."

27일 오후 타이베이 MRT에서 한국 젊은이들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여 대만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 젊은이들은 타이베이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떠들며, 대만 지하철에서 금지된 껌을 씹고, 물을 마셨다. 지하철 내에서 껌을 씹을 경우 보통 1,500NTD (한화 약 5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위반 여부 및 태도에 따라 최대 7,500NTD(한화 약 26만원)까지 벌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장애인석에 앉은 것도 문제가 된다. 대만의 장애인석은 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한국 지하철과는 다르게 지하철 문 옆에 장애인석이 있다. 장애인석은 보통 사람이 많은 경우 앉지 않는 것을 일반화 되어 있다.

현지인이 아니기에 모를 수도 있기에 누군가 이야기를 해주기도 한다. 이번 일의 경우 그런 경우인데 보통 법률을 위반한 사람들은 "몰랐다"라고 하며 본인이 한 행위에 대해 주의하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한국인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말하고 자기들끼리 한국어로 이야기를 했다.

이걸 본 현지인은 태도를 문제를 삼으며, 이미 타이베이 지하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였기에 이런 말을 하지 않았겠느냐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포스팅이 된 후 약 4시간도 지나지 않아 2,000여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는 한편 중국인들의 행동과 큰 차이가 없다라는 반응과 함께 자신들이 대만에서 목격한 한국인들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일본인과 비교하며 토론을 벌기이도 했다.




이 한국인 무리는 지하철에서 껌을 씹고, 물을 마시고, 장애인석에 앉고, 그러지 말라는 사람들에게 본인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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