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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정치] 총통, "대만 형사 사건 줄이는데 성공"

25일 타이완 총통 마잉지우(馬英九)는 임기 7년 동안의 노력 끝에 대만 전국 형사 사건을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대만 총통과 Rider 교수 / CNA
총통부에서 영국 캠브릿지 국제경제범죄연구회의  Rider 교수와 만난 자리에서 재작년 49만 건의 사건에서 작년에는 30만 건으로 줄였으며, 재작년 체포율이 75%에 불과하였으나 86%로 증가하여, 매년 형사 사건에 관한 범죄율이 줄고 있는 추세라 밝히며, 임기 7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총통은 대만의 사기사건이 많아 국민들이 한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2년 전 사기로 인한 손실액이 180억 NTD (한화 약 700억 원)에 달했으나 작년 손실액은 33억 NTD (한화 약 120억 원)으로 80%이상 감소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눈부신 성과가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로 중국대륙과의 공동 범죄에 관한 합작으로 사기꾼들이 중국대륙으로 도망갔을 경우 잡아서 강제 송환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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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만 주계총처는 올해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GDP)을 발표했다. 대만 언론들은 기사 제목을 어떻게 뽑았을까 궁금해 찾아 봤다. "아시아 네 마리 작은 용 중 1위"(亞洲四小龍第一)가 눈에 들어온다.

대만 1분기 경제성장률은 1.59%라고 주계총처는 밝혔다. 지난 2월 예측치는 1.8%로 0.21%p 낮게 나왔다.

주계총처는 그러면서 아시아 인근 국가들과 1분기 경제성장을 비교했다. 주계총처는 일본은 -2%, 중국은 -6.8%, 홍콩 -8.9%, 싱가포르 0.7%, 한국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1분기 성장은 대만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대만 업체들이 리쇼어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대만으로 회귀한 대만 기업들의 투자 총액이 1조 대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을 더듬자면, 대만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5월 초 행정원장에 의해 발표됐다. 다시 찾아 보니 지난 5일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이 페이스북에 대만 1분기 경제는 1.54% 성장했다고 밝혔다. GDP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0.05%p 높게 나온 셈이다.

쑤 원장은 5월 5일에 굳이 급하게 1분기 GDP를 발표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위의 사진에 "5월 20일 전까지 대만 기업이 대만으로 돌아와 투자한 금액은 1조 대만달러를 돌파했다"라는 문구가 있다. 여기서 5월 20일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5월 20일은 총통 취임일로 행정원도 끝이 나며 인사이동도 불가피하다. 쑤 원장은 '성과'를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쑤 원장은 사진 속의 인물이다.

며칠 뒤 쑤 원장의 채널에도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다. 섬네일 제목에도 한국은 등장한다. 한국만 이긴 것이 아니라 네 마리의 용의 첫 번째가 되었다고.

그런데 쑤 원장이 경제성장률을 언급할 때 한국이 자주 등장했다. 경제성장률 결과 뿐만 아니라 예측에서도 한국은 등장했다.



대놓고 '한국'이 언급된다. 그만큼 대만 사람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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