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대만의 경우 출생률이 낮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조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이다. 대만의 경우 2014년 조출생률은 8.99명으로 우리나라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012년 조출생률이 9.6명이었고, 대만은 9.86명이었다.
10월 초 대만 언론 차이나타임즈는 703명을 대상으로 대만 사람들이 아이 갖기를 꺼리는 이유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표본오차 ±3.7)하여 결과 발표했다. 응답자 중 61.8%가 '못 키울까 두려워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부가 생육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전제하에 아이를 낳을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 80%이상이 낳아 기를 의향이 없다는 대답을 하였다.
아이를 낳은 후 탁아보조금 등에 대한 지원이 추가적으로 있을 경우에도 낳아 기를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80%의 응답자는 그러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10월 초 대만 언론 차이나타임즈는 703명을 대상으로 대만 사람들이 아이 갖기를 꺼리는 이유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표본오차 ±3.7)하여 결과 발표했다. 응답자 중 61.8%가 '못 키울까 두려워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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