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 펑리수, 곱창굴면, 치약 등 한국 관광객들이 대만에 와서 가장 많이 사간다는 물건들이다. 버블티만 해도 한국에 비해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하며, 대만 물가는 대체적으로 싸다라는 견해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다.
1위: 타이베이101빌딩: 평당 600만NTD
2위: 신광모티엔빌딩: 평당 582만NTD
3위: 벨로비타(BELLAVITA) 백화점: 평당 566만NTD
이번 공고된 토지의 현재가치는 타이베이의 경우 6.23% 올라 토지 가격이 평균 30.38% 증가했다. 타이베이에서 1년 사이 현재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난강(南港)으로 평균 40%이상 올랐으며, 금년 지하철 개통 등으로 덕을 본 중산구(中山區), 다안구(大安區), 송산구(松山區)도 토지의 현재가치는 1년 사이 평균 7% 가량 오른 것으로 타이베이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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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만에서 부유한 가정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인생의 로또 따위를 맞지 않았다면, 그저 보통이라는 단어 아래 평범한 인생으로 회사원으로 산다면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집'이다. 한국에서 '내 집 마련'이다. 있는 사람들에게는 우스울 수도 있는 땅값일 수 있으나 현 대만 4년제졸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스스로 월급을 모아 집을 산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약 270만이 살고 있다. 인구밀도는 1평방킬로미터에 1만 명 정도로 대만에서 두번 째로 높은 인구밀도를 기록하고 있는 자이시(嘉義市)에 비해 2배 이상이나 높다.
타이베이 금싸라기 3곳
타이베이시는 12월 16일 2016년 토지 현재 가치 및 공시지가를 밝혔다. 대만에서 가장 비싼 3곳은 다음과 같다. 또한 타이베이에서 가장 비싼 5곳 중에 4곳은 모두 신이구(信義區)에 있다.
1위: 타이베이101빌딩: 평당 600만NTD
타이베이101빌딩 / 타이베이시 |
신광모티엔빌딩 / WIKI |
3위: 벨로비타(BELLAVITA) 백화점: 평당 566만NTD
벨로비타 백화점 / EPOCHTIMES |
최근 25년 타이베이 공시지가 변화율 / Chinatimes |
타이베이 부동산 거래량은 작년에 비해 약 22% 감소한 2만 6794건으로 기록되었다. 취재에 응한 신의구 부동산 업자 진모 씨는 "거래량은 꾸준하다 크게 증가하진 않을 것 같다. 이제는 갈 곳 없다. 대륙사람들의 문의가 많다. 비싸도 집값은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 하지만 투자는 타오위안, 신주, 타이중 지역에 계속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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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on 2016년 1월 3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