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간 관광업계 간 ‘제 30차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가 1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대만 대표단은 내년 상호방문객수 200만을 위해 뜻을 모았다 / 한국여행업협회KATA |
이번 관광교류회의는 양국에서 200명에 가까운 관광 관련 대표단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한국방문 대만대표단에는 리우시린(劉喜臨) 타이완 교통부(交通部) 관광국(觀光局) 부국장과 대만관광협회 회원들을 비롯해 대만 여행사, 숙박업자들 및 타이종시(台中市)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주최국인 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의 관광정보에 대한 공유 체계를 강화하여 상호 협력을 심화하고 미래의 교류를 확대하자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2016년 200만이 넘는 양국 상호 방문자수를 달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전력을 다해 협조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는 양국의 민간관광조직인 대만관광협회(TVA)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1974년에 최초 시작하여, 양국을 오가며 한국-대만 양국간의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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