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11시 경 트와이스 쯔위의 사과 동영상이 발표된 다음날 대만 언론 TVBS는 쯔위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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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시절 쯔위(좌) / TVBS YOUTUBE |
대만 TVBS 독점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사과 동영상 발표 후 걱정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잘 있고 괜찮다며 안부를 전했다. 쯔위의 보모는 TVBS와의 인터뷰에서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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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보모 인터뷰 / TVBS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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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엄마로 부터 받은 메시지 "謝謝" / TVBS YOUTUBE |
쯔위는 대만 남부 타이난(台南)에 본가를 두고 있다. 쯔위의 부모님은 야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쯔위를 키워냈다. 부모님이 너무 바빠 어릴적부터 오빠와 함께 보모 손에 자란 쯔위는 보모에게 있어 손녀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다.
쯔위 부모님이 바쁠 때 마다 항상 보모의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자기 할 일을 하며 말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고 한다. 보모는 춤 연습하는 장소까지 바래다주곤 했다.
동영상 소식을 바로 접한 보모는 걱정이 앞서 한국에 가있는 쯔위 엄마에게 바로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 통화 대신 감사하다는 말로 메시지를 받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으며, "아무 일 없다니 한숨 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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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on 2016년 1월 3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