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장 커원저(柯文哲)가 금일 새벽 5시 30분 자전거를 타고 남부로 향했다.
이번 자전거 도전은 총 거리 약 520KM로 신베이시 한 등대에서 출발하여 타이완 최남단 최남단인 핑동(屏東) 어롼비(鵝鑾鼻) 등대를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새벽 도착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도전에 대해 커원저 지지자들은 응원의 목소리 보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의학 전문가는 "장기간 고강도의 운동은 횡문근육종, 급성심장마비 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경고했다.
린커우 장겅기념의원 정형외과 주임 역시 현 업무과중의 커시장의 상황으르 우려하며 "일반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점진적으로 체력을 키우며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으며, "자전거를 하루에 4시간 타는 것도 고강도 운동에 해당하는데, 커시장의 이번 도전은 20시간이 넘는 도전으로 시간당 20킬로미터 이상 달려야 한다"며 어울리지 않는 도전이라 경괬다.
현재 그는 56세로 지난 1월 9일 타이베이부터 가오슝까지 350KM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했었다.
금일 새벽 520KM 여행을 떠난 타이베이시장 커원저 / 페이스북 |
하지만 이런 도전에 대해 커원저 지지자들은 응원의 목소리 보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의학 전문가는 "장기간 고강도의 운동은 횡문근육종, 급성심장마비 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경고했다.
린커우 장겅기념의원 정형외과 주임 역시 현 업무과중의 커시장의 상황으르 우려하며 "일반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점진적으로 체력을 키우며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으며, "자전거를 하루에 4시간 타는 것도 고강도 운동에 해당하는데, 커시장의 이번 도전은 20시간이 넘는 도전으로 시간당 20킬로미터 이상 달려야 한다"며 어울리지 않는 도전이라 경괬다.
현재 그는 56세로 지난 1월 9일 타이베이부터 가오슝까지 350KM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