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천팡밍(陳芳明) 대만 정치대 대만문학연구소 주임교수가 "중국 통치자(시진핑)는 오직 무력을 사용하는 것 밖에 모른다. 이는 북한 지도자(김정은)과 같다"고 13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이는 중국 관영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이날 평론에서 '대만은 레바논화 됐다'며 대만 독립을 비평화적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천 교수는 "베이징(중국)은 뭐든 다 하는 미친놈이다. 중국 신문이 또 다시 언론 조성을 하기 시작했다"며 민주와 인권이 뭔지 모르는 중국 공산당은 최대의 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는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됐지만 중국은 방자하고 오만하게도 투표 한번 안해본 중국인들에게 그러고 있다"면서 "트럼프와의 통화 한 번한 걸로 중국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중국 관영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이날 평론에서 '대만은 레바논화 됐다'며 대만 독립을 비평화적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천 교수는 "베이징(중국)은 뭐든 다 하는 미친놈이다. 중국 신문이 또 다시 언론 조성을 하기 시작했다"며 민주와 인권이 뭔지 모르는 중국 공산당은 최대의 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는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됐지만 중국은 방자하고 오만하게도 투표 한번 안해본 중국인들에게 그러고 있다"면서 "트럼프와의 통화 한 번한 걸로 중국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료사진 / 민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