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류정엽(柳大叔) 기자 = 타이베이] 아수스 젠패드(ASUS ZenPad) 3S 10이 이달 대만서 판매가 시작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일 전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첫 시판을 한 후 높은 가성비에 주목 받고 있는 이 패드는 9.7인치 2K IPS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헥사코어 프로세서, 4GB 메모리, 5900mAh 배터리를 탑재하는 한편 QC3.0 지원으로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하지만 가격은 1만900NTD에 불과하다.
아울러 모바일기기로도 사용 가능한 LTE 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7800mAh, S650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대만 출시는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 관계자 말에 따르면 동급 LTE지원군중 전력소모량이 제일 적다고 전했다. 제품에는 스냅틱스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후면은 알루미늄재질로 되어 있다.
제품을 출시전 먼저 사용해본 얼리아답터들은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평을 내놨다. 아몰레드(AMOLED)가 아닌 IPS를 채택했음에도 화질은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과 더불어 "동영상 감상 및 게임용으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유튜브에 올라온 2분 10초짜리 광고로도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ASUS ZenPad 3s 10 / ASUS |
아울러 모바일기기로도 사용 가능한 LTE 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7800mAh, S650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대만 출시는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 관계자 말에 따르면 동급 LTE지원군중 전력소모량이 제일 적다고 전했다. 제품에는 스냅틱스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후면은 알루미늄재질로 되어 있다.
제품을 출시전 먼저 사용해본 얼리아답터들은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평을 내놨다. 아몰레드(AMOLED)가 아닌 IPS를 채택했음에도 화질은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과 더불어 "동영상 감상 및 게임용으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유튜브에 올라온 2분 10초짜리 광고로도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