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타이베이에서 14일 '대만·미국·일본 아시아 태평양 지역파트너 안전 회의'가 열린 가운데 리다웨이(李大維) 대만 외교부장이 대만과 미국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리 부장은 중국의 외교적 압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의 압력은) 시종일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 부장은 "단기내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한편 "해외에 있는 자국 대사들도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부장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38년 간 미국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1월 20일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지속적인 쌍방 합작 관계를 지속, 유지해나갈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대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산'이며 '부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리 부장은 중국의 외교적 압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의 압력은) 시종일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 부장은 "단기내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한편 "해외에 있는 자국 대사들도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부장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38년 간 미국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1월 20일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지속적인 쌍방 합작 관계를 지속, 유지해나갈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대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산'이며 '부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만 외교부 / 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