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타이베이시 MRT 쿤양(昆陽)역에서 15일 한 여성이 레일 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녀는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 여성은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려 고개를 떨군 채 승강장 끝 부분을 걷다 부주의로 레일 위로 떨어졌다고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 측은 전했다.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TRTC) 측은 사측의 규정을 적용해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 판단, 그에게 1,500NTD(약 5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는 다행히 신속히 출동안 역내 안전요원들에 의해 구조됐고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녀의 부주의가 3분을 지연시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사측은 말했다.
쿤양역 / 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
이 여성은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려 고개를 떨군 채 승강장 끝 부분을 걷다 부주의로 레일 위로 떨어졌다고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 측은 전했다.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TRTC) 측은 사측의 규정을 적용해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 판단, 그에게 1,500NTD(약 5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는 다행히 신속히 출동안 역내 안전요원들에 의해 구조됐고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녀의 부주의가 3분을 지연시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사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