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가오슝(高雄)에 초대형 벽화로 뒤덮인 마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오슝(高雄)에 있는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은 대만에서 가장 큰 대형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로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됐다.
마을 전체가 벽화로 둘러싸인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웨이우잉국가예술문화센터(衛武營國家藝術文化中心, Weiwuying) 옆에 위치한 이곳은 웨이우미미마을(衛武迷迷村, 웨이우미미춘)이라고도 불린다.
오래된 아파트와 건물만 있던 이 지역은 매년 열리는 '가오슝링야국제거리예술축제'(高雄苓雅國際街頭藝術節)를 통해 대만에서 가장 큰 벽화마을로 거듭났다.
지금은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4~500명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이곳은 현재까지 3년간 총 17개국의 32명의 예술가가 55폭의 대형 벽화를 완성했다.
11월에 열리던 축제는 올해 7월로 앞당겨 진행됐다.
올 7월 말까지 60폭을 완성하고 내년까지 100폭의 벽화를 완성할 예정이다.
마을 전체가 벽화로 둘러싸인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마을 전체가 벽화로 둘러싸인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지역 주민 생활과 예술이 어우러진 마을,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마을 전체가 벽화로 둘러싸인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마을 전체가 벽화로 둘러싸인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마을 주민 생활과 예술이 어우러진 마을,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는 현재에도 새로운 벽화가 생기고 있다.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가오슝(高雄) 웨이우잉벽화마을(衛武營彩繪村) 마을 외곽[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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