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체중이 103kg였던 여성이 산책으로만 다이어트에 성공해 대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4일 대만 자유시보는 원(溫) 씨가 다이어트 방법으로 꾸준히 산책을 1년간 하며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원 씨는 대학 때 음료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설탕을 넣은 차만 마신 채 물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평소 먹성도 좋았던 그는 예전에 한끼 식사로 300NTD(1만원)를 쓰며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음식을 먹었다.
그러자 그의 체중은 날이갈수록 불어 103kg에 달했고, 허리와 무릎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위 수축 수술을 받았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을 조절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현재 50NTD어치 음식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며 아프던 곳도 괜찮아졌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자신감 넘치는 원 씨 / 자유시보 캡처 |
24일 대만 자유시보는 원(溫) 씨가 다이어트 방법으로 꾸준히 산책을 1년간 하며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원 씨는 대학 때 음료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설탕을 넣은 차만 마신 채 물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평소 먹성도 좋았던 그는 예전에 한끼 식사로 300NTD(1만원)를 쓰며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음식을 먹었다.
그러자 그의 체중은 날이갈수록 불어 103kg에 달했고, 허리와 무릎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위 수축 수술을 받았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을 조절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현재 50NTD어치 음식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며 아프던 곳도 괜찮아졌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