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정부가 대만 중부 지방 기간산업을 대규모로 확장키로 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18일 전했다.
타이중(臺中), 장화(彰化), 난터우(南投)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이로써 511만 중부 대만인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이에 정부는 중부지방에 기간산업 육성 정책 사무실을 설치, 지속적 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해외기업 투자 유치 등에도 박차를 가하며 경제개발을 꾀한다.
이날 차이 총통은 18일 타이중을 방문 린자룽(林佳龍) 타이중시장과 함께 사회간접자본 육성 정책 시행을 위한 사무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정부가 철도, 녹색에너지 등을 우선으로 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에 중부 지방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행정원은 지난주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해 5개 영역에 걸쳐 8년간 1조NTD를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중(臺中), 장화(彰化), 난터우(南投)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이로써 511만 중부 대만인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이에 정부는 중부지방에 기간산업 육성 정책 사무실을 설치, 지속적 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해외기업 투자 유치 등에도 박차를 가하며 경제개발을 꾀한다.
이날 차이 총통은 18일 타이중을 방문 린자룽(林佳龍) 타이중시장과 함께 사회간접자본 육성 정책 시행을 위한 사무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정부가 철도, 녹색에너지 등을 우선으로 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에 중부 지방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