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대만 지난 2월 수출이 대폭 증가하며 최근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월 수출이 226억6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27.7% 증가했다고 대만 경제부가 밝혔다.
경제부는 올해 상반기 수출을 낙관하고 있지만 '하나의 중국'을 강요하는 중국의 잇단 수출 제한, 미국 트럼프 당선 후 보호무역 강화 등 불확정성은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분석된다.
자본 설비 수입은 7개월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경제부는 차후 수출량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힘입어 주계종처(主計總處)는 올해 수출 성장률을 8.5%로 예측, 6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중이다.
지룽항 / 자료사진 |
2월 수출이 226억6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27.7% 증가했다고 대만 경제부가 밝혔다.
경제부는 올해 상반기 수출을 낙관하고 있지만 '하나의 중국'을 강요하는 중국의 잇단 수출 제한, 미국 트럼프 당선 후 보호무역 강화 등 불확정성은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분석된다.
자본 설비 수입은 7개월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경제부는 차후 수출량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힘입어 주계종처(主計總處)는 올해 수출 성장률을 8.5%로 예측, 6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