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0일 오전 5시 5분 타오위안시 룽탄구(龍潭區)에 위치한 아이신(愛心)장기요양보호센터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당시 간병인 한 명을 포함 모두 18명이 있었다.
소방서측은 신고접수 15분 후 현장에 도착, 화재 진압에 들어가는 한편 구조활동을 펼쳤다.
안타깝게도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3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국군병원, 타오위안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나눠 후송됐다.
모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어서 2층에서 대피가 힘들어 더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화재 현장 /LTN 캡처 |
당시 간병인 한 명을 포함 모두 18명이 있었다.
소방서측은 신고접수 15분 후 현장에 도착, 화재 진압에 들어가는 한편 구조활동을 펼쳤다.
안타깝게도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3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국군병원, 타오위안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나눠 후송됐다.
모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어서 2층에서 대피가 힘들어 더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