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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거북섬 구이산다오에 백합의 계절 '성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부속섬이자 구이산다오(龜山島)가 지난 3월부터 봄을 맞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만의 거북섬 구이산다오 / 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대만 관광국은 지난 18일 구이산다오에 백합이 개화하기 시작했다며 백합의 계절이 5월 초순까지 이어진다고 밝히면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관광객들은 배를 이용해 섬 주위를 돌며, 고래 구경을 비롯해 섬에서 꽃구경까지 할 수 있다.

구이산다오는 인적이 매우 드문 편이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야생꽃들이 만발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철포백합이 대표적인 자생화로 주류를 이루고 있고, 대만 백합도 볼 수 있다. 대만백합은 꽃잎 바깥쪽으로 주황색 선이 있지만 대만 백합의 꽃잎은 민무늬다.

한편, 관광객이 이곳의 자연환경을 훼손시 5천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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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식당에서 발이 잠겨도 묵묵히 식사하는 손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침수가 된 식당에서 빗물이 발목까지 잠겨가며 꿋꿋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윈린현(雲林縣) 베이강(北港)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손님 둘이 닭고기밥인 지러우판(雞肉飯)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신문은 침수로 발목까지 잠긴 식당에서 여느 맑은 날과 같은 모습으로 태연하게 앉아서 지러우판을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여 저녁 윈린현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곳이 물바다가 됐다.

해당 식당은 베이강(北港)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 다퉁로(大同路) 일대에는 약 50여 개의 작은 식당들이 몰려 있다.



손님은 "큰 비가 내리니 배를 먼저 돌봐야 한다"면서 "특히 (자기가 먹고 있는) 지러우판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의 높이가 코에 닿지 않는 한 지금 먹고 있는 지러우판을 다 먹어치우고 가겠다"며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참고 먹는 건데, 물에 잠긴 발은 차갑고, 입 속은 따뜻하다"며 "매우 특별한 맛"이라고 밝혔다.




[설문]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누가 당선될까 2020年總統大選, 誰會當選呢 ?

본 설문은 대만에서 전하는 한글 소식지  '대만은 지금'(https://nowformosa.blogspot.com/)이 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입니다.  2020년 1월 11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되는데요. 누가 당선될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該調查問卷是由韓國時事通訊“現在臺灣”(https://nowformosa.blogspot.com/)進行的調查問卷,2020年1月11日,台灣大選將舉行。 你期望誰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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