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태국 방콕에서 대만인과 중국인 6명이 전화사기 혐의로 지난 9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만 언론은 이들 8명이 방콕에서 불법 인터넷 전화사기(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이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태국 출입국관리소 측은 이번 수사는 대만 경찰 측과의 공조 수사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국 당국은 이들을 "추방 시키겠다"면서 "태국 법을 준수하는 외국인의 입국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컴퓨터 4대와 휴대전화 11대 등을 사용, 중국인들을 상태로 14만5천144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당국 조사결과 드러났다.
체포된 대만인 2명은 언론의 인터뷰에 고개만 숙인 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16일 대만 언론은 이들 8명이 방콕에서 불법 인터넷 전화사기(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이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泰國星暹傳媒 캡처 |
태국 출입국관리소 측은 이번 수사는 대만 경찰 측과의 공조 수사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국 당국은 이들을 "추방 시키겠다"면서 "태국 법을 준수하는 외국인의 입국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컴퓨터 4대와 휴대전화 11대 등을 사용, 중국인들을 상태로 14만5천144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당국 조사결과 드러났다.
체포된 대만인 2명은 언론의 인터뷰에 고개만 숙인 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