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계 최대 파운드리 대만 업체 TSMC가 A11프로세서 양산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대만 IT전문 신문 디지타임즈는 TSMC가 차기 아이폰에 탑재 예정인 A11 프로세서 양산을 시작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4월 중으로 A11프로세서 양산에 들어간다고 사측은 밝힌 바 있으나 기술 문제 등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양산이 약 한 달 정도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TSMC는 A11 프로세서를 10나노 공정으로 독점 생산한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7부터 TSMC가 독점 공급 중이다.
하지만 TSMC는 아이폰8 출시를 앞두고 4월 영업실적이 전월보다 33.8% 줄어든 568억7천2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4.9%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아이폰8 출시 전 공백기간으로 인한 영업실적 둔화로 분석했다.
11일 대만 IT전문 신문 디지타임즈는 TSMC가 차기 아이폰에 탑재 예정인 A11 프로세서 양산을 시작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4월 중으로 A11프로세서 양산에 들어간다고 사측은 밝힌 바 있으나 기술 문제 등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양산이 약 한 달 정도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TSMC는 A11 프로세서를 10나노 공정으로 독점 생산한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7부터 TSMC가 독점 공급 중이다.
하지만 TSMC는 아이폰8 출시를 앞두고 4월 영업실적이 전월보다 33.8% 줄어든 568억7천2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4.9%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아이폰8 출시 전 공백기간으로 인한 영업실적 둔화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