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해순서(해경)은 10일 대만 북부 지방 지룽(基隆)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올해는 마약 , 테러, 납치, 구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고 해순서 측은 전했다.
해경 특수 부대는 헬기에서 선박으로 현수하강,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한편 인질 구조 훈련을 벌였다.
이 훈련은 해군, 공군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는데 1천672명, 16개 선박, 5개 헬기가 투입됐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해순서 함정에 오르기 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차이 총통은 "주변 해역의 정세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며 "주권 및 어업권 방어는 해순서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해순서는 신식 함정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는 해순서는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면서 "조직 강화와 인재의 질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마약 , 테러, 납치, 구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고 해순서 측은 전했다.
해경 특수 부대는 헬기에서 선박으로 현수하강,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한편 인질 구조 훈련을 벌였다.
이 훈련은 해군, 공군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는데 1천672명, 16개 선박, 5개 헬기가 투입됐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해순서 함정에 오르기 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차이 총통은 "주변 해역의 정세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며 "주권 및 어업권 방어는 해순서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해순서는 신식 함정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는 해순서는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면서 "조직 강화와 인재의 질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해순서 훈련을 시찰 중인 차이잉원 총통 / 대만 총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