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류승우(柳昇雨)] 영국의 타임즈 고등교육 특집호는 국립대만대가 전세계 최고 명예대학 순위에서 30계단 상승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만대학은 월드레퓨테이션랭킹(The World Reputation Rankings)이 발표한 전세계 대학에서 51~60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30계단 상승한 것이다.
월드레퓨테이션랭킹은 137개국, 1만명이 넘는 학자들이 개인당 15개의 명단을 제출케 하여 그 중 100대 대학을 선정했다.
100대 대학에 포함된 대만내 대학은 국립대만대학교가 유일하다.
한편, 상위 10위권에는 미국대학 8개 등 영미의 명문교들이 올라왔다.
하버드대가 7연패를 했다. 그 뒤로 매사추세츠 공대, 스탠퍼드 대학이 뒤를 이었다.
영국의 캐임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4위에 올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전부 미국대학이 차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분교, 프린스턴 대학, 예일 대학, 시카고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순이었다.
아시아권 대학 중 일본의 도쿄대학이 11위에 오르며 최고로 기록됐다.
그리고 중국 북경에 있는 청화대는 14위, 북경대는 17위에 오르면서 각각 아시아권 우수대학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국립대만대학교 / 독자 김진영 제공 |
대만대학은 월드레퓨테이션랭킹(The World Reputation Rankings)이 발표한 전세계 대학에서 51~60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30계단 상승한 것이다.
월드레퓨테이션랭킹은 137개국, 1만명이 넘는 학자들이 개인당 15개의 명단을 제출케 하여 그 중 100대 대학을 선정했다.
100대 대학에 포함된 대만내 대학은 국립대만대학교가 유일하다.
한편, 상위 10위권에는 미국대학 8개 등 영미의 명문교들이 올라왔다.
하버드대가 7연패를 했다. 그 뒤로 매사추세츠 공대, 스탠퍼드 대학이 뒤를 이었다.
영국의 캐임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4위에 올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전부 미국대학이 차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분교, 프린스턴 대학, 예일 대학, 시카고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순이었다.
아시아권 대학 중 일본의 도쿄대학이 11위에 오르며 최고로 기록됐다.
그리고 중국 북경에 있는 청화대는 14위, 북경대는 17위에 오르면서 각각 아시아권 우수대학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51-60위에 속한 국립대만대학교 /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