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5일 대만 중앙기상국(기상청)은 대만 전역의 최고기온이 33~35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국은 대만 진먼과 마주 지역은 고온과 함께 다소 구름이 있겠으나 오후에는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고 예상했다.
기상국은 특히 대만 동부 고산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국은 필리핀 동부의 저기압 전선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태풍 형성의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이 저기압전선은 대만 핑둥 어롼비 동남부해상 약 1천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대만인 북서쪽을 향해 시속 20km로 이동 중이다.
대만 더위를 못 참은 개 / 독자 진상헌 제공 |
기상국은 대만 진먼과 마주 지역은 고온과 함께 다소 구름이 있겠으나 오후에는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고 예상했다.
기상국은 특히 대만 동부 고산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국은 필리핀 동부의 저기압 전선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태풍 형성의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이 저기압전선은 대만 핑둥 어롼비 동남부해상 약 1천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대만인 북서쪽을 향해 시속 20km로 이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