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대만 생활비 지수가 115개국 중 3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만 언론들은 국가 비교 통계사이트인 넘베오의 올해 전반기 리포트를 인용해 대만이 나라별 생활비가 세계에서 34번째로 높다고 보도했다.
넘베오는 세계 115개국을 대상으로 부동산 렌트, 식료품, 식당 가격 및 지역 구매력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나누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버뮤다,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바하마가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9위, 싱가폴은 10위로 아시아에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고, 한국은 19위, 홍콩은 21위, 태국은 70위, 중국은 74위, 말레이시아는 79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독일은 24~26위를 차지했다.
생활비가 가장 낮은 세 나라는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이다.
자료사진 / 류정엽 촬영 |
3일 대만 언론들은 국가 비교 통계사이트인 넘베오의 올해 전반기 리포트를 인용해 대만이 나라별 생활비가 세계에서 34번째로 높다고 보도했다.
넘베오는 세계 115개국을 대상으로 부동산 렌트, 식료품, 식당 가격 및 지역 구매력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나누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버뮤다,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바하마가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9위, 싱가폴은 10위로 아시아에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고, 한국은 19위, 홍콩은 21위, 태국은 70위, 중국은 74위, 말레이시아는 79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독일은 24~26위를 차지했다.
생활비가 가장 낮은 세 나라는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