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 인기 가수 황치열이 30일 대만 TICC타이페이국제회의센터에서 황치열 2017 뉴 앨범 타이베이 퍼스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황치열의 방문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대만 팬을 만났다.
쌍태풍이 대만을 덮쳤음에도 2천700명의 팬들은 콘서트장을 가득 메워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빅뱅의 곡 '뱅뱅뱅'으로 콘서트를 시작한 그는 팬들에게 다양한 곡을 선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무대에서 내려가 팬들과의 내려가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현장에는 통역이 있었지만 그는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 팬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콘서트 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대만 "be ordinary"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와서 걱정했어요!제가 감동을 드려야하는데 제가 더 감동받고 돌아갑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대만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만에서 콘서트 개최한 황치열 [유튜브 캡처] |
황치열의 방문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대만 팬을 만났다.
쌍태풍이 대만을 덮쳤음에도 2천700명의 팬들은 콘서트장을 가득 메워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빅뱅의 곡 '뱅뱅뱅'으로 콘서트를 시작한 그는 팬들에게 다양한 곡을 선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치열 콘서트 응원도구 [채완육 대만 독자 제공] |
그는 무대에서 내려가 팬들과의 내려가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현장에는 통역이 있었지만 그는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 팬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콘서트 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대만 "be ordinary"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와서 걱정했어요!제가 감동을 드려야하는데 제가 더 감동받고 돌아갑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대만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