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달 18일 타이중(台中)시 펑자(逢甲) 상권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로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한 19세 여성을 포함해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2일 대만 핑궈일보는 이날 타이중 룽민(榮民)총의원에서 치료를 받던 가스업체 대표인 40세 장(張)씨가 새벽 5시께 숨졌다고 보도했다.
가스 폭발로 전신에 90% 화상을 입은 장씨는 지난달 31일 패혈병으로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인근 건물과 차량을 모조리 전소시켜 버린 이번 가스폭발 사고로 2명이 사망했고, 13명이 치료 중이다.
2일 대만 핑궈일보는 이날 타이중 룽민(榮民)총의원에서 치료를 받던 가스업체 대표인 40세 장(張)씨가 새벽 5시께 숨졌다고 보도했다.
가스 폭발로 전신에 90% 화상을 입은 장씨는 지난달 31일 패혈병으로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인근 건물과 차량을 모조리 전소시켜 버린 이번 가스폭발 사고로 2명이 사망했고, 13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