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경찰차를 받아버려 경찰 1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3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1대가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차를 받아버렸다.
트레일러는 순찰차를 밀고가 앞에 고장난 승합차 한 대도 받아버렸다.
이 사고로 순찰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40대 경찰 한 명이 순직했고, 5명이 다쳤다.
당시 순찰차는 펑크난 승합차 한 대를 보호하기 위해 임시 정차 중이었다.
트럭 운전사 황즈룽(黃志龍) 씨는 사고 발생 당시 황씨의 차량에서 관련 도구들이 발견됐음에도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했다.
경찰은 황씨를 병원에 데리고가 피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암페타민 성분이 혈액에서 발견됐다.
그러자 황씨는사고 5일전 2급 마약인 암페타민을 흡입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황씨의 마약 흡입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3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1대가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차를 받아버렸다.
트레일러는 순찰차를 밀고가 앞에 고장난 승합차 한 대도 받아버렸다.
이 사고로 순찰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40대 경찰 한 명이 순직했고, 5명이 다쳤다.
당시 순찰차는 펑크난 승합차 한 대를 보호하기 위해 임시 정차 중이었다.
트럭 운전사 황즈룽(黃志龍) 씨는 사고 발생 당시 황씨의 차량에서 관련 도구들이 발견됐음에도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했다.
경찰은 황씨를 병원에 데리고가 피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암페타민 성분이 혈액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