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오채천(吳采蒨)] 대만 타이베이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외국 선수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이 대만 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타이베이U대회에는 142개 국가에서 온 1만1천여명 선수단은 신베이시 린커우(林口)현에 위치한 선수촌에 머물고 있다.
대만 언론은 바나나와 버블티는 물론 판매량이 저조한 멀티어댑터와 태닝크림 등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전했다.
린커우 선수촌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까르푸는 멀티어댑터 판매량이 1천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대만의 전기는 110볼트다.
또한 태닝크림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까르푸는 밝혔다. 멋진 구릿빛 피부를 원하는 선수들의 니즈로 신문은 파악했다.
신문은 또 타이베이U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관심을 보인 상품들은 나라별로 다르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들은 치약을 사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선수들은 대만 과자와 차를 샀다. 미국 선수들은 대만의 작고 귀여운 장난감과 문구상품에 열광했다.
대만의 과일은 신선하다는 외국인 선수 [대만 둥선신문 캡처] |
타이베이U대회에는 142개 국가에서 온 1만1천여명 선수단은 신베이시 린커우(林口)현에 위치한 선수촌에 머물고 있다.
대만 언론은 바나나와 버블티는 물론 판매량이 저조한 멀티어댑터와 태닝크림 등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전했다.
린커우 선수촌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까르푸는 멀티어댑터 판매량이 1천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대만의 전기는 110볼트다.
또한 태닝크림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까르푸는 밝혔다. 멋진 구릿빛 피부를 원하는 선수들의 니즈로 신문은 파악했다.
신문은 또 타이베이U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관심을 보인 상품들은 나라별로 다르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들은 치약을 사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선수들은 대만 과자와 차를 샀다. 미국 선수들은 대만의 작고 귀여운 장난감과 문구상품에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