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타이베이 지하철의 '유니버시아드 열차'에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나타났다.
이 여성은 수영장으로 꾸며진 차내에 누워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고, 이 사진이 화제가 됐다며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타이베이시 관광국과 이지카드(悠遊卡)가 공동으로 선보인 '유니버시아드 열차'는 각 차내가 이번 유니버시아드의 경기종목인 수영, 달리기, 축구 등의 주제로 꾸며져있다.
CNN등 외신 언론들도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보도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이달 19일에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 여성은 수영장으로 꾸며진 차내에 누워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고, 이 사진이 화제가 됐다며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타이베이시 관광국과 이지카드(悠遊卡)가 공동으로 선보인 '유니버시아드 열차'는 각 차내가 이번 유니버시아드의 경기종목인 수영, 달리기, 축구 등의 주제로 꾸며져있다.
CNN등 외신 언론들도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보도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이달 19일에 성대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