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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1월부터 버스 안전벨트 의무화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최근 대만 고속도로에서 잇따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교통부는 11월부터 버스, 관광버스, 고속버스에서 모두 안전벨트 사용을 의무화한다고 29일 대만 언론들이 밝혔다.

알로하 버스 내부 [류승우 촬영 = 대만은 지금]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될 경우 벌금은 최대 6천 대만달러(약 20만원)다.

또한, 10월 29일부터 운전기사가 승객들에 안전벨트 착용을 주지시키지 않거나 안내 방송 등을 하지 않을 시에도 최대 9만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승객이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할 경우 1천 500~6천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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