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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선, 5개월간 표류하던 배 구조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4일 바다에서 5개월 간 표류 중이던 미국 여성 두 명이 대만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자료 사진 [자유시보 캡처]


지난 24일 일본 동남부 약 1천 450Km 떨어진 해상에서 대만 어선 한 척이 그들을 발견하고 미국령인 괌에 신고했고 인근을 순찰하던 미국 해군에 의해 구조되었다.

구조된 이들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5개월 전 그들은 애완견 두 마리와 함께 하와이에서 약 3천Km 떨어진 남태평양의 작은 섬 타이티 섬으로 향했으나 5월 30일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고장나며 표류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들은 바람의 힘으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고 믿었으나 2개월 뒤 무언가 잘못됨을 느끼고 구조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안에서 너무 떨어져 있어 어떠한 배도 지나가지 않았고 그렇게 5개월 간 표류했다.

다행히 그들은 해수 여과 시스템으로 식수를 얻을 수 있었고, 1년치 식량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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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항공 측은 이와 관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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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g 서양인, 대만 여승무원에게 바지 벗겨 달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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