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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선, 5개월간 표류하던 배 구조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4일 바다에서 5개월 간 표류 중이던 미국 여성 두 명이 대만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자료 사진 [자유시보 캡처]


지난 24일 일본 동남부 약 1천 450Km 떨어진 해상에서 대만 어선 한 척이 그들을 발견하고 미국령인 괌에 신고했고 인근을 순찰하던 미국 해군에 의해 구조되었다.

구조된 이들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5개월 전 그들은 애완견 두 마리와 함께 하와이에서 약 3천Km 떨어진 남태평양의 작은 섬 타이티 섬으로 향했으나 5월 30일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고장나며 표류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들은 바람의 힘으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고 믿었으나 2개월 뒤 무언가 잘못됨을 느끼고 구조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안에서 너무 떨어져 있어 어떠한 배도 지나가지 않았고 그렇게 5개월 간 표류했다.

다행히 그들은 해수 여과 시스템으로 식수를 얻을 수 있었고, 1년치 식량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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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식당에서 발이 잠겨도 묵묵히 식사하는 손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침수가 된 식당에서 빗물이 발목까지 잠겨가며 꿋꿋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윈린현(雲林縣) 베이강(北港)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손님 둘이 닭고기밥인 지러우판(雞肉飯)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신문은 침수로 발목까지 잠긴 식당에서 여느 맑은 날과 같은 모습으로 태연하게 앉아서 지러우판을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여 저녁 윈린현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곳이 물바다가 됐다.

해당 식당은 베이강(北港)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 다퉁로(大同路) 일대에는 약 50여 개의 작은 식당들이 몰려 있다.



손님은 "큰 비가 내리니 배를 먼저 돌봐야 한다"면서 "특히 (자기가 먹고 있는) 지러우판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의 높이가 코에 닿지 않는 한 지금 먹고 있는 지러우판을 다 먹어치우고 가겠다"며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참고 먹는 건데, 물에 잠긴 발은 차갑고, 입 속은 따뜻하다"며 "매우 특별한 맛"이라고 밝혔다.




[설문]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누가 당선될까 2020年總統大選, 誰會當選呢 ?

본 설문은 대만에서 전하는 한글 소식지  '대만은 지금'(https://nowformosa.blogspot.com/)이 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입니다.  2020년 1월 11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되는데요. 누가 당선될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該調查問卷是由韓國時事通訊“現在臺灣”(https://nowformosa.blogspot.com/)進行的調查問卷,2020年1月11日,台灣大選將舉行。 你期望誰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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