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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7년 비수진(필서진)에게 성욕 안느끼냐는 대만 언론

[대만은 지금 = 나익성(羅翊宬)] 한국 출신 가수 비수진(필서진, 畢書盡, Bii)는 지난 6일 앨범 발매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한 대만기자가 민망한 질문을 던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비수진은 여자친구를 사귈 계획이 있냐는 대만 기자들의 질문에 스케줄이 꽉 차서 여자 친구 생각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돌연 한 기자가 "솔로인지 이미 7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성욕은 안 느꼈냐"는 질문을 던졌다.

비수진은 순간 얼굴을 붉히며 "대부분 다 운동으로 해결했다"며 "혼자 산지 오래되서 요리가 취미이기도 하고, 애완견과 같이 논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대만에서 데뷔 10여년이 되는 비수진은 이날 데뷔부터 최근까지의 동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데뷔부터 자신을 챙겨준 리야밍(李亞明)사장에게 감사하다는 뜻도 전했다.


한국출신 대만가수 비수진(필서진) [老鷹音樂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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