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에서 '초류향'(楚留香)으로 유명한 중화권의 배우이자 가수인 홍콩 스타 정사오추(鄭少秋)의 사진이 대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47년 출생해 70세를 훌쩍 넘어버린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외모 때문이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럴수가, 중년여성의 마음을 흔들었다", "70세인데 40세의 모습이라니", "평생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올해 5월 연예계에 발을 들인지 50주년을 기념하며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1979년 홍콩에서 제작된 무협 드라마 초류향을 시작으로 수많은 초류향 시리즈에 출연해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초류향은 무협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홍콩 출신 구룽(고룡·古龍)이 쓴 소설로 홍콩과 대만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한국에서 '초류향'(楚留香)으로 유명한 중화권의 배우이자 가수인 홍콩 스타 정사오추(鄭少秋)의 사진이 대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47년 출생해 70세를 훌쩍 넘어버린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외모 때문이었다.
화제가 된 정사오추(鄭少秋) 사진 [웨이보 캡처] |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럴수가, 중년여성의 마음을 흔들었다", "70세인데 40세의 모습이라니", "평생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올해 5월 연예계에 발을 들인지 50주년을 기념하며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1979년 홍콩에서 제작된 무협 드라마 초류향을 시작으로 수많은 초류향 시리즈에 출연해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초류향에 출연한 정사오후(鄭少秋)[유튜브 캡처] |
초류향은 무협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홍콩 출신 구룽(고룡·古龍)이 쓴 소설로 홍콩과 대만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