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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쏟아지는 한국 역사영화

[끼네끼네 촬영]

[글=끼네끼네]

최근 한국의 변화와 더불어서인지는 몰라도 작년부터 한국의 민주화운동이나 역사와 관련된 한국 영화들이 대만에 쏟아지고 있다.



과연 대만 사람들이 이러한 한국의 역사(기록이나 사실)에 얼마나 많이 관심을 갖고 지켜 볼 지 모르겠지만 대만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나는 작년 '택시운전사'를 시작으로 최근 ' 1987'도 두 번이나 관람했다. 타이베이 집 근처 극장에는 2007년 작품인 '화려한 휴가'가 하루에 두 번이상 상영되고 있다.

대만에서 3월1일에 '대장 김창수'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내가 작년 추석 한국에 방문했을때 막 개봉했던 영화인데, 트레일러를 보고 관심이 가서 보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은 유한했기에 당시 나는 '남한산성'을 선택하여 대학로 CGV에서 관람했다. 당시 의외로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가 대히트를 친 걸로 기억된다.

'대장 김창수'는 관객수 40만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도 스킵...!

내가 대만 영화관에서 처음 본 한국 영화는 2006년이었다. 바로 '괴물'!

당시에는 한국 영화는 대만에서 지금처럼 많이 들어오지 않았기에 당시 난 '외국에서도 한국어로 영화를 들을수 있구나'라며 감격에 벅찼던 기억이 있다.

또 한국어를 듣고 반응하는 나와 자막을 보면서 반응하는 대만인 관객들의 차이가 신기했다.

나는 그만큼 대만에서 한국영화를 고대해왔기에 최근 대만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한국영화는 거의 다 보고 있다.

[끼네끼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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