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정부 취업박람회[타이베이시] |
29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노동부가 대만 고용주 1천113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턴십 또는 업무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54.27%에 달했다.
구직자의 전문성과 기술(49.96%)이 두 번째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고용주 41.42%는 구직자가 직무 관련 자격증이나 증명서가 있으면 높은 급여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그뒤로 관련 분야 인턴십 경험(35.4%), 다방면의 전문가(28.21%)
아울러 응답자 절반 이상 대학졸업 초년생에게 최저 2만6천 대만달러를 월급으로 지불할 의사를 내비쳤다.
현재 대만의 최저 월급은 2만2천 대만달러다. 이는 올해부터 991대만달러 인상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