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 나이트 투어'(野柳石光,예류석광)[대만 관광국 제공] |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에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빛으로 꾸며진 예류와 콘서트로 색다른 대만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만 관광국은 대만 예류지질공원에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예류 나이트 투어'와 '여왕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류 나이트 투어'(野柳石光,예류석광)는 4월 19일, 21~26일, 28일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200대만달러로 총 700장을 판매한다.
500장은 인터넷과 전화로 200장은 현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예류 나이트 투어'(野柳石光,예류석광) 2018년 모습[예류지질공원 페이스북 캡처] |
'여왕 콘서트'는 4월 20일과 27일에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여왕 콘서트'에는 첼로 연주자 장정제(張正傑), Chansontpe Chamber 오케스트라(風之香頌管弦樂團), 가수 완팡(萬芳,Wan Fang), 쉬징춘(許景淳,Christine Hsu)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총 600장은 인터넷과 전화로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천 대만달러이다.
나이트 투어와 콘서트 티켓 문의는 예류지질공원 02-2492201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