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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정기념당 자유광장에 탱크 조형물이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중정기념당 자유광장에 전시된 조형물은 중국 톈안먼(天安門) 사건 30주년을 기념해 설치됐다.
당시 중국 공산군 탱크와 그 앞에 선 한 청년의 모습을 재현했다.
6·4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톈안먼 사건의 기념 활동은 5월 18일부터 6월 4일간 진행된다.
톈안먼 사건은 1989년 6월 4일 톈안먼 광장 주변에서 발생했다. 당시 시위대와 인민이 공산당 정부에 시위를 벌이자 공산당 정부가 이를 유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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