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타이거에어(후항, 虎航)이 2020년 1월 3일부터 대만 타이베이-한국 서울 노선을 취항한다.
타이거에어 [ 인터넷 캡처] |
이를 기념하여 타이거에어는 대만시간으로 11월 4일 10시부터 5일 23시 59분까지 편도 1,099대만달러(세금 불포함 가격)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구매하는 티켓은 2020년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 노선은 매주 3번 운항하며 타오위안(桃園)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22시에 타오위안을 출발해 한국 시간으로 새벽 1시 30분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타오위안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해서 타오위안에 새벽 4시 15분에 도착한다.
서울 노선이 추가된 대만 타이거에어는 대구, 제주도, 부산 노선과 함께 총 4개의 한국 노선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