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단하이(淡海) 경전철에서 11월 26일부터 대만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지미 랴오(Jimmy Liao)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싼리신문 캡처, 이하 동일] |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단하이(淡海) 경전철에서 11월 26일부터 대만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지미 랴오(Jimmy Liao,幾米)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대만 신베이시(新北市) 단수이구(淡水區)에 경전철인 단하이(淡海)선은 2018년 말에 개통돼 이미 350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이 단하이 경전철에서 11월 26일부터 지미 랴오의 작품 '잠시 눈을 감아봐요'(閉上眼睛一下下)를 주제로 한 3개의 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
또한, 2019년 말에는 남해선(藍海線) 개통으로 단수이의 관광지인 위런마터우(漁人碼頭)까지 갈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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