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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만서 40번째 코로나19 감염자 발표돼⋯집단 감염 병원은 '린커우'(林口)?

확진자를 발표하는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4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40번 확진자는 대만 북부에 사는 7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최근 코로나19의 온상지로 알려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관광객으로 지난달 26일 대만으로 돌아왔다.

40번 확진자는 대만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격리되어 검사를 받았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여행에 참가하여 2월 4일 일본에 돌아와 프린세스호에 탑승하고 있었다.

확진자는 15일 검역에서 호흡기 등에서 무증상 상태로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 병원에 격리되었고, 25일에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6일 대만으로 돌아왔다.

그가 대만으로 돌아올 당시 마스크를 낀 상태였다.

병원에 후송되어 격리된 뒤 3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와 여행에 동행한 남편은 2월 7일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일본의 한 호텔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29일 3명의 간호사 등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된 대만 북부의 한 병원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대만 언론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이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린커우'(林口)라는 두 글자를 뱉었고, 기자가 이어 지역 이름인지 병원 이름인지를 묻자 "위치를 잊어 달라"며 말을 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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