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군 둔무함대 [유튜브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해군 둔무(敦睦)함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으로 알려지면서 대만내 코로나19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확진자 24명(396~398, 400~420번)이 15~18일까지 15분 이상 머물렀던 장소를 20일 공개했다.
이들이 간 곳은 대형마트, 레스토랑, 백화점, 야시장, 식음료점 등 10개 현시(縣市) 90여 곳으로 알려졌다.
지휘센터는 이들이 간 곳을 구글지도로 표시했다.
만약, 3월 15일 이후 이 지역을 갔다면 자주건강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