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부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제통치 시기였던 1945년 5월 31일 현 대만 총통부(總統府)는 일본의 대만 총독부 건물이었다.
당시 이곳은 대만에서 일본의 통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이기도 했다.
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5년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미국의 공습이 있었다.
미국 제 5공군 컨살러데이티드 B-24 리버레이터(Consolidated B-24 Liberator) 폭격기 117대는 군 시설과 정부 시설에 약 3천800발의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일부는 는 엉뚱한 데 떨어져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臺灣古寫真上色 캡처] |
현 총통부의 모습 [위키피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