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 페이스북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을 방문 중인 미국 알렉스 아자르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만에 대해 공공위생 리더의 지위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만 중앙통신,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아자르 장관은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자르 장관은 이어 대만이 국제 무대에서 배제됨으로 인해 초래된 피해와 부정적인 결과를 직접 목격했다면서 "국제조직은 항상, 특히 전염병이 유행하는 기간에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대만이 국제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대만의 방역 조치가 세계의 모델임을 상기시켰다"며 "대만은 '대만은 도울 수 있다. 대만은 돕고 있다'(Taiwan can help. Taiwan is helpin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태평양 도서 국가들에게 물자를 기부하고 기술 협조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아자르 장관은 이어 "미국은 대만의 성과가 세계에서 인정 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대만도 국제회의에서 경험과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이 과거 4년간 국제보건기구에 옵서버 신분으로 참여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자르 장관은 또 국제 무대에서 대만을 배제시켜 초래된 피해와 무정적 결과를 직접 목격했다고 다시 한번 말하면서 그 예로 2018년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당시 대만은 100만 달러 기부를 하려고 했지만 대만의 지위를 둘러싼 논쟁으로 그러지 못했다며 국제조직은 정치적 장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자오셰 외교부장은 알렉스 아자르 장관의 이번 대만 방문은 상당히 시기 적절하다고 평했다. 그는 이어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의 대유행에 처해 있으며 많은 국가들은 2차 또는 3차 유행에 직면해야 할 수 도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제 전문가들의 초기 예측과 달랐던 점은 대만이 전염병 방면에서 통제를 상당히 잘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우 부장은 미국 방문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면서 대만과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의 긴밀한 파트너로 공유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부장은 이어 "위협은 대만 국민에게 공통적인 것으로 군사, 외교, 전염병과 같은 위협은 우리(대만인)의 일상적인 경험"이라면서 "전염병지휘센터의 관리는 곧 3군 통사해 초래된 피해와 부정적인 결과를 직접 목격했다면서 "국제조직은 항상, 특히 전염병이 유행하는 기간에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대만이 국제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대만의 방역 조치가 세계의 모델임을 상기시켰다"며 "대만은 '대만은 도울 수 있다. 대만은 돕고 있다'(Taiwan can help. Taiwan is helpin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태평양 도서 국가들에게 물자를 기부하고 기술 협조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우자오셰 외교부장은 알렉스 아자르 장관의 이번 대만 방문은 상당히 시기 적절하다고 평했다. 그는 이어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의 대유행에 처해 있으며 많은 국가들은 2차 또는 3차 유행에 직면해야 할 수 도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제 전문가들의 초기 예측과 달랐던 점은 대만이 전염병 방면에서 통제를 상당히 잘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우 부장은 미국 방문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면서 대만과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의 긴밀한 파트너로 공유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 부장은 "위협은 대만 국민에게 공통적인 것으로 군사, 외교, 전염병과 같은 위협은 우리(대만인)의 일상적인 경험"이라면서 "전염병지휘센터의 관리는 곧 3군 통사와 군인처럼 고도로 경계를 유지하고 보이는 적이나 안 보이는 적과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우 부장은 그러면서 '대만 모델'의 본질을 말했다. 그는 "민주 체제와 투명한 부서의 하나의 개방된 사회는 전염병 통제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대만의 귀중한 경험을 세계에 알렸다"며 "권위적인 국가의 관리들은 이러한 진실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나 대만의 투명한 모델 하에서 정부는 거짓말을 하거나 숨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 부장은 또 대만은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세계 각국에 5100만장 의료용 마스크를 기증했고 그중 1천만 장 이상이 미국에 기증되었다고 밝혔다. 우 부장은 "대만은 그 대가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으며 기증 받는 국가가 중국으로부터의 곤란함을 피하기 위해 대만은 저자세를 유지해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