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보유한 페트리어트-3(PAC-3) 미사일이 미국으로 보내져 유지보수 작업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2021년도 국방부 예산 평가 보고서에서 2013년부터 패트리어트-3 미사일을 도입해온 대만 국방부는 테스트 등 유지 보수작업을 위해 2023년부터 미국에 이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군 규정에 따라 이 미사일의 수명이 30년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국방부는 또 기간은 2021~2029년으로 미국이 제시한 가격은 6억932만 달러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미국이 패트리어트-3에 대한 수명 연장안을 승인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서는 6억 2천만 달러 규모라고 했다.
[연합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