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 대만내감염사례 중 908번 확진자가 들은 곳이 공개됐다.
31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50대 남성인 908번 확진자가 1월 25일과 26일 간 곳을 공개했다.
그는 25일 오후 1시 35분부터 5시 25분까지 신베이시 지우펀(九份)라오제(옛거리) 및 찻집 아메이차러우(阿妹茶樓)에 갔다.
그는 26일 11시 45분부터 12시 15분까지 타오위안시의 음식점 자오즈러우중러우(餃子樓中樓)에, 오후 1시 35분부터 2시 35분까지 타오위안시 불광산 바오타(寶塔)사에, 오후 3시부터 3시 45분까지 융푸진바오타(永福金寶塔)에, 오후 4시부터 5시 15분까지 다시(大溪) 옛거리 및 음식점 유지바이녠유판(游記百年油飯)에 갔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이 기록은 확진되기 전에 발생한 것으로 대중에게 상기시키기위해 공개했다고 했다.
그는 공개된 장소에 출입한 사람 중 2월 10일 이전에 발열, 호흡기 이상 등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면 당국으로 통보해 줄 것을 호소했다.
30일 확진된 908번 확진자는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