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 팍스로비드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팍스로비드 1만 회분을 전날 계약했다.
첫 물량은 늦어도 3월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팍스로비드가 코로나19의 입원 사망률을 89%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대만 식약서는 15일 오전 이와 관련해 긴급사용승인 (EUA)을 논의했다.
앞서 대만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머그샤프앤드돔(MSD) 몰누피라비후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내렸다. 대만은 이를 먼저 구입했으며 1만 도즈가 대만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