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15일 코로나19 3차 부스터샷을 맞았다.
차이잉원 총통은 3차 접종도 대만산 백신인 메디젠(가오돤)을 택했다. 그는 1~3차 모두 메디젠 백신을 맞았다.
라이칭더 부총통도 메디젠(가오돤) 백신으로 3차 백신을 마쳤다. 그도 1~3차 접종을 모두 메디젠으로 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국제 전염병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고 국내 전염병 상황도 변화하고 있다.우리는 전염병 예방을 철저히 시행할 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빨리 3회 백신을 접종하여 방역 라인을 완벽히 방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가오돤 백신 3차 접종을 하러 왔는데 절차가 순조롭고 고통이 없었다"며 자신에게 백신을 접종해 준 국리밷만대 병원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