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가짜소식이 라인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가짜소식 유포자에게 최대 300만 대만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경고했다.
11일 지휘센터는 지휘센터 명의로 된 정보가 거짓이라고 밝혔다. 5월 10일부터 자택격리를 시행하는 이들에게 제공되는 방역패키지에 리면, 유산균을 보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당국은 지휘센터 명의를 도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정보는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